2025 더프리뷰 서울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 극장, 서울)

𝗧𝗛𝗘 𝗣𝗥𝗘𝗩𝗜𝗘𝗪 𝗦𝗘𝗢𝗨𝗟 𝟮𝟬𝟮𝟱 @thepreviewartfair 📍𝗣𝗔𝗚𝗘𝗥𝗢𝗢𝗠𝟴 𝗕𝗼𝗼𝘁𝗵. 𝗕𝟭𝟮 𝗞𝗜𝗠 𝗚𝗔𝗦𝗘𝗨𝗟 @gaseul3704 𝗟𝗘𝗘 𝗦𝗘𝗨𝗡𝗚 𝗛𝗬𝗨𝗡 @cryptolee 𝗜𝗠 𝗝𝗜𝗛𝗬𝗨𝗡 @muzmuu 𝗦𝗢𝗡 𝗝𝗜𝗬𝗢𝗨𝗡𝗚 @jiyoungson__artist 𝗦𝗛𝗜𝗡 𝗝𝗨𝗡𝗠𝗜𝗡 @shinjunmae 𝗝𝗨𝗡𝗚 𝗬𝗢𝗢𝗡𝗭𝗢𝗢@jungyoonzoo 𝗛𝗔𝗡 𝗝𝗜𝗠𝗜𝗡 @jimin_han_jimin ✔️𝗣𝗿𝗲𝘀𝗲𝗻𝘁𝗲𝗱 𝗯𝘆 @𝗽𝗮𝗴𝗲𝗿𝗼𝗼𝗺𝟴 ✔️𝟮𝟬𝟮𝟱. 𝟱.𝟯𝟬 ~ 𝟲.𝟭 (𝗩𝗜𝗣 𝟱.𝟮𝟵) ✔️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𝟯𝟳𝟯, 𝗖𝗵𝗲𝗼𝗻𝗴𝗽𝗮-𝗿𝗼, 𝗬𝗼𝗻𝗴𝘀𝗮𝗻-𝗴𝘂, 𝗦𝗲𝗼𝘂𝗹) 페이지룸8은 김가슬, 손지영, 신준민, 이승현, 임지현, 정윤주, 한지민 등 작가 7인이 참여하는 《녹턴(Nocturne)》을 부스 테마로 정한다. 녹턴은 서양 고전 음악의 한 장르이자 한국어로 야상곡夜想曲을 뜻하며 밤에 듣기 좋은 음악과 종교에서 저녁 기도를 뜻하기도 한다. 깨어있는 새벽, 건강하고 충만한 감성, 상념을 잠재울 수 있는 때, 고찰을 할 수 있는 기회,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 등. 이런 시간에서 이루어지는 정서적 야행(夜行)은 절제되고 균형을 찾는 과정이 되어야 하기에, 이 시공간은 엄숙하고도 치열한 ‘녹턴’이라고 상정할만하다. 판화의 제약을 드로잉 개념으로 치환한 동판화를 하는 김가슬 작가, 일몰로 거대한 산이 평면으로 전환되는 모습을 회화로 완성도있게 실현한 손지영 설치 작가, 산책자로서 발견한 인공과 자연의 빛을 대상에 적용하며 새로운 개념을 찾아가는 신준민 작가, 무의식과 상상력, (자)의식, 시지각의 종합을 무한한 드로잉으로 확장할 수 있는 이승현 작가, 소재의 관념을 새로운 관점과 회화적 기법으로 해체하는 임지현 작가, 길과 책에서 수집한 오브제와 글을 아카이브하고 구조화하여 작가만의 시적 조각을 완성하는 정윤주 작가, 리노컷을 섬세한 칼 선을 통해 판화이자 부조로 승화시키는 한지민 작가. 매우 개인적이고도 온전한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7인의 작가는 모두 그들만의 녹턴으로 우리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 ─────── ▪ 일반 오픈 : - 5월 30일(금) ~ 5월 31일(일) 11:00 ~ 19:00 - 6월 1일(일) 11:00 ~ 18:00 ▪VIP 프리뷰 : 2025년 5월 29일(목) 15:00 ~ 21:00 ▪주최 : 신한카드 ▪주관 : AML(ArtMeetsLife) ▪ 문의 : 박정원 (페이지룸8 디렉터) 02-732-3088 pageroom8@naver.com 기획 페이지룸8 @pageroom8 사진 최철림 @choi_chul_lim

가동 205호 (아파트 빈공간, 청주)

아파트 빈공간 <가동 205호> 2025.03.15-04.30 오픈행사 2025.03.15. 14시 오픈시간 금,토요일 13-17시 김동기 @dongi_kim 김을 @eulgim 김태헌 @nolzataeheon 이상홍 @sanghonglee 이승현 @cryptolee 이주영 @chorockips_ 장윤하 @juna_sonqo 한용환 @haragun @biniartspace @haebinspace 대성아파트 충북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56

OCTO- (페이지룸8 & 갤러리 지우헌_ 서울)

북촌에 있는 페이지룸8[페이지룸 에잇]과 지우헌(知尤軒)이 2025년 첫 전시 《옥토 OCTO-》를 1월 21일(화)부터 2월 22일(토)까지 공동 개최합니다. 전시명 “옥토”는 페이지룸8의 ‘8’에서 차용한 것으로, ‘Octo’는 라틴어로 ‘8’을 의미하는 어원입니다. 특별히 2025년 《옥토》는 페이지룸8과 지우헌이 함께 열게 되면서, “옥토”의 개념이 확장되었습니다. 2024년까지 페이지룸8과 지우헌의 기획전에 참여한 작가 38명과 함께 합니다. 3분 거리에 있는 북촌의 두 공간에서 전시가 매개가 되어 작가와 공간 그리고 관람자들이 이루는 느슨하고도 끈끈한 관계의 틈에서 작품이 제시하는 다양한 언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새해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 올해는 운영시간이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화요일~토요일 오전11시 ~ 오후6시 ─────── Hello. Pageroom8 and Jiwooheon in Bukchon will co-host their first exhibition of 2025, 《OCTO-》 from Tuesday, January 21 to Saturday, February 22. ‘Octo’ is of Latin origin meaning ‘8’ and symbolizes the infinite sustainability of Pageroom8. In particular, the concept of ”Octo“ was expanded in 2025, when Pageroom8 and Jiwooheon co-organized Octo. Until 2024, 38 artists participated in the exhibition organized by Pageroom8 and Jiwooheon. This exhibition will be an opportunity to share the various languages presented by the works in a loose and intimate relationship between artist, space, and audience through the exhibition of two spaces in Bukchon, three minutes apart. We look forward to seeing many of you. We wish you health and happiness in the new year. 📢 This year, operating hours will change as follows. Tuesday - Saturday 11AM ~ 6PM ─────── ■ 전시 정보 ▪ 전시 제목: 옥토 OCTO- ▪ 전시 작가: 페이지룸8 (24명) - 고니, 김가슬, 라킴, 류예준, 맹일선, 문정, 미쿠츠치야, 손지영, 신준민, 안소희, 양화선, 유리, 윤일권, 이승현, 임순남, 임지현, 잇은, 정직성, 조현선, 지야솔, 한지민, 해요, 허담, 황예랑 지우헌 (14명) - 김매리, 김선형, 박종진, 박현성, 송수민, 슈니따, 오제성, 유의정, 윤석원, 이영욱, 정관, 조재, 조경재, 허상욱 ▪ 전시 기간: 2025년 1월 21일(화) ~ 2월 22일(토) ▪ 운영 시간(공통)- 화~토 11:00~18:00 ※ 설 연휴 1월 28~30일(화~목) 휴무 ▪ 전시 장르 및 규모: 드로잉, 사진, 입체, 판화, 회화 등 ▪ 전시 기획: 페이지룸8 ▪ 전시 협력: 지우헌 ▪ 문의: 페이지룸8(박정원 디렉터) 02-732-3088, pageroom8@naver.com / 지우헌(김아름 큐레이터) 02-765-7964, areum.kim@design.co.kr ▪ 전시 장소: ① 페이지룸8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1길 73-10 1층 상가) www.pageroom8.com ② 지우헌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1라길 13) https://www.youtube.com/watch?v=mU_97Uk6zto

감으면 펼쳐지는, 펼치면 마주하는 (페이지룸8, 스페이스 카다로그)

[이승현 개인전; 페이지룸8 x 카다로그 동시 개최] 안녕하세요.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이승현 작가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 《감으면 펼쳐지는》, 《펼치면 마주하는》은 특별히 북촌 페이지룸8과 을지로에 있는 카다로그와 함께 동시에 개최됩니다. 페이지룸8에서는 11월 1일 전시 오픈 전, 2-3일에 걸쳐 이승현 작가가 벽화를 완성할 예정이며 제작 중에 인스타 라이브가 진행됩니다. 카다로그에서는 '무명의 순간' 시리즈 신작 16점을 보실 수 있으며, 맞은편 카페 카다로그에서는 이승현 작가의 미발표작을 선보입니다. 2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이니 만큼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전시 오픈 날 이승현 작가가 시간대별로 두 공간을 이동할 예정입니다. 페이지룸8에서 간단한 다과가 준비됩니다. ■ 전시 정보 ※ 각 공간별 전시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 작가명 : 이승현 ▪ 전시 유형 : 개인전 ▪ 전시 기획 : 페이지룸8 ▪ 전시 협력 : 스페이스 카다로그 ▪ 전시 글 : 백기영 ▪ 전시 리뷰 : 백아영 (미술저널리스트) ▪ 디자인 : 비롯 에딧+디자인 스튜디오 ▪ 영상 : 손병민 @sxxon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 문의 : 페이지룸8 박정원 디렉터 02-732-3088, pageroom8@naver.com ① 페이지룸8 @pageroom8 ▪ 이승현 Lee Seung Hyun : 《감으면 펼쳐지는 Close to Unfold》 (벽화, 드로잉 전시) 2024. 11.1~11.21 / 페이지룸8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1길 73-10, 1층 상가) 화~일 13:00~18:00 (월요일 휴무) ② 스페이스 카다로그 (이하, 카다로그) @cadalogs_space ▪ 이승현 Lee Seung Hyun : 《펼치면 마주하는 Unfold to Face》 (캔버스 작품 16점) 2024. 11.1~11.21 / 카다로그 (서울시 중구 수표로 58-1, 3층) 화~금 13:00~19:00/ 토, 일 13:00~18:00 (월요일 휴무) ❸ 카페 카다로그 @cadalogs_cafe 이승현 Lee Seung Hyun : 미발표작 2024. 11.1~12.22 / 카페 카다로그 (서울시 중구 을지로 105 4층/ 카다로그 맞은편) 화~일 12:00~22:00 (월요일 휴무/ 라스트 오더 21:30까지) #pageroom8 #cadalogs_space https://pageroom8.com/exhibition/?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2782087&t=board

더프리뷰성수 2024

행사명 : 더프리뷰성수 2024 행사 기간 : 2024. 8. 31(토) ~ 9.3 (화) VIP 프리뷰 8월 30일 (금) 15:00 ~ 21:00 운영 시간 : 8. 31(토) ~ 9.2(월) 11:00 ~ 19:00/ 9.3(화) 11:00~18:00 * 마지막 입장_종료 1시간 전 행사 장소 : S팩토리 D동 1층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15길 11) *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주차장이 협소하오니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 페이지룸8 페이지룸8 부스 : 1층 A12, S2(스포트라이트-류예준) 참여 작가 : 류예준, 이승현, 임지현, 정고요나, 황예랑 문의 : 박정원 (페이지룸8 디렉터) 02-732-3088 pageroom8@naver.com

제2회 빈공간 아트페어 (스페이스 빈공간, 제주)

아트스페이스 빈공간 @binartspace 제2회 빈공간 아트페어 2024. 01.25~ 02.29 (03,03 일요일까지 연장) 11-18시 OPEN 월요일 휴관 방문전 사전 예약 운영 0507-1347-8104 참여작가 김을, 정정엽, 김태헌, 김현성, 박정근, 한용환, 한진, 박혜빈, 이상홍, 이승현, 장고은, 최민솔, 이소담, 김윤섭, 김현수, 김현정, 떽꽁, 윤슬비, 송유진, 김승민, 장예린

옥토- OCTO- (페이지룸8, 서울)

■ 전시 정보 ▪ 전시 제목: 옥토- OCTO- ▪ 전시 작가: 고니, 김가슬, 문정, 미쿠 츠치야, 손선경, 손지영, 신준민, 안소희, 윤일권, 이수지, 이승현, 정직성, 조현선, 지야솔, 한지민, 홍성준, 황예랑 ▪ 전시 기간: 2024년 1월 17일(수) ~ 2024년 1월 28일(일) ▪ 운영 시간- 화~일요일 13:00~18:00/ 월요일 휴무 ▪ 전시 장소: 페이지룸8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1길 73-10 1층 상가) www.pageroom8.com ▪ 전시 장르 및 규모: 드로잉, 사진, 입체, 판화, 회화 등 17점 ▪ 전시 기획 및 담당: 박정원 페이지룸8 디렉터 ▪ 문의: 02-732-3088, pageroom8@naver.com ■ 전시 소개 페이지룸8은 2024년 첫 전시 《옥토- OCTO-》를 1월 17일(수)부터 1월 28일(일)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는 2023년 페이지룸8 전시를 함께 한 작가 17명이 모두 참여하며 출품작은 신작이거나 페이지룸8에서 선보인 바 있는 작품으로 준비하였다. ‘Octo’는 라틴어로 ‘8’을 의미하는 어원이며 페이지룸8의 무한한 지속성을 상징한다. 앞으로도 전시 참여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은 페이지룸8의 정체성의 근간이 될 것이다. 《옥토-》는 지난 전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전시 커뮤니티이다. 페이지룸8 참여 작가들이 선보였던 전시작과 《옥토-》 전시 출품작 사이에서 한번 더 작가들 각자의 기획전 및 개인전 작품들을 반추해 보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그 이유는 당시에 미처 알지 못한 것들이 해가 바뀐 오늘에서야 무심코 사유할 수 있는 어떤 것들로 치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시를 소환하며 불러 일으켜지는 사소한 반성 거리들은 결코 사소하지 않은 것들을 위한 한 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토대가 전시를 중추에 두고 형성된다는 점은 정말 중요하다. 작가와 공간 그리고 관람자가 이루는 형식적인 구도 안에서 누군가는 갈 곳을 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곳은 애초부터 입구와 출구가 없으니 갈 길을 찾지 못한다고 해서 실패하는 건 아니며 갈 길을 찾았다고 해서 성공을 이룬 것도 아니다. 그것을 아는 이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그런 태도가 일군 시간이 바로 ‘옥토-’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