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able proliferator Ink on paper board each 53x45.5cm, 32pieces 2007
가변증식체 종이에 잉크 가변크기(각각53.5x45.5cm) 2007
0˚
+90˚
이 작업은 미확인 생물의 가변적인 증식과정을 보여준다.
각각의 그림은 무작위로 섞거나 방향을 바꾸어도 서로 연결되게끔 제작하였다. 이를 위해 각기 다른 여러 개의 그림에는 서로가 이어지게끔 연결체를 만들었다. 이 연결체는 그림과 그림 사이를 이어주는 통로이기 때문에 연결하면 할수록 그림은 서로 결합하여 하나의 그림으로 형상이 점점 커지게 된다. 즉, 그들의 형상은 증식, 성장하게 된다. 증식방향은 어떤 조각그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하나의 그림을 어떤 방향으로 연결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즉, 임의적인 선택에 의해 가변적으로 증식하게 되어 설치시 마다 다른 형상이 만들어진다.
This work shows a variable proliferation of an unknown life.
Each picture is produced to be connected one another even in a random mix or a rotation. The connector is a path that bridges each picture so that pictures are integrated into a large one through continuous connections. This means that their shapes proliferate and grow up. The direction of proliferation is determined by which piece of a picture is selected or which direction a picture is connected to. In other words, they proliferate variably by a random selection to make a different shape whenever installed.
난지스튜디오 내 난지갤러리 2009
고양스튜디오 2010
고양오픈스튜디오 MAY 2010
우민아트센터 2014